값비싼 레고 구매 부담, '블럭팡'에서 저렴하고 다양하게 무제한으로 즐기자

 

[더구루=박상규 기자] 겨울 방학을 맞아 국내 대표적인 키즈 사업 브랜드 '블럭팡'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블럭팡'은 제한된 시간 동안 이용하는 블럭방의 단점과 블록 구매에 대한 부담을 개선, 매장 이용 요금도 일반적인 블럭방보다 저렴하며 부모가 쉴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 실내 놀이 공간이다.

 

아울러 레고를 비롯해 다양한 블럭, 브릭 등 각종 보드게임을 월 정액만 내면 무제한으로 대여해준다. 특히 레고는 단순 놀이를 넘어 창의력 발달 및 소근육 발달, 인내심 증대, 문제 해결력 강화 등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요소가 많은 반면 매번 레고를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방학기간에 대여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은데 고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마스터' 등급은 선착순 가입이 가능해 가급적 서둘러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전국 가맹점 140호점을 돌파한 블럭팡은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도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이는 미세먼지 등 환경과 날씨,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놀이 사업인데다 외식업처럼 원재료비가 들지 않아 순수익률이 높은 구조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뿐만 아니라 통상적인 영업시간이 오후 1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7시에 종료됨에 따라 개인적인 활용 시간이 많고 여유롭다는 점에서 워라밸 창업아이템으로도 장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직장인 여성들의 결혼 및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 차별 등의 사회적 문제 속에서 '블럭팡'은 오히려 여성창업을 지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블럭팡'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창업아이템으로써도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장기적 지속성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며 "이번 겨울방학 동안 자녀를 동반하여 매장 이용도 해보시고 가맹점 개설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블럭팡'을 운영중인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캠트사업본부(대표 남정남)는 '2016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을 시작으로 '2016 고객감동 서비스지수 1위', '2017 소비자만족지수 1위', '2018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2019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제품대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가까운 '블럭팡' 가맹점 현황 및 가맹점 개설 비용 확인, 사업설명회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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