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의걸어보고서' 소스를 만든 매운 버거 먹방을??

  • 윤병일 기자 acilp1@theguru.co.kr
  • 등록 2019.12.27 03:37:01


[더구루=윤병일 기자] [매일뉴스=윤병일 기자]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뉴욕의 주말이 그려졌다.


정해인-은종건-임현수는 뉴욕 최대의 야외 푸드벤더인 ‘스모가스버그’에 방문했다.


100가지 스트릿 맛집이 모여있는 진풍경에 정해인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고삐 풀린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정해인은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매운맛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양고추보다 100배 매운 ‘고스트 칠리’, 200배의 ‘캐롤라이나 리퍼’ 무려 300배에 달하는 ‘스콜피온 페퍼’로 소스를 만든 ‘매운 버거’ 먹방을 시도한 것.


구매를 위해서는 동의서 작성이 필수인 ‘헬버거’의 위엄에 은종건은 “(고추) 이름만 들어도 살벌하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스모가스버그가 등장하자 사람 반 음식 반의 뜨거운 분위기가 전해졌다.


철저한 검증을 통과한 맛집만 참여 가능한 푸드마켓으로, 4월~10월 중 매주 금·토·일에 각자 다른 장소에서 개최되는 푸드벤더다.


세 사람은 힙스터들의 성지인 윌리엄스버그로 향했다.


정해인은 급 화보 촬영 상황극을 펼치며 힙스터 사진을 잔뜩 남겼다.


그런가 하면 윌리엄스버그를 활보하는 젊은 패셔니스타들을 보고 "옷을 다 잘 입는데? 다 모델들만 모아놓은 것 같아"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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