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伊 디자이너 협업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분양

-세계적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와 협업…차별화된 고급스러움 더해
-전용 47~58㎡ 소형 평형대 구성…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제공

 

[더구루=오승연 기자] 정부의 부동산규제로 인해 불안정성이 높아지자 부동산 시장에서 트렌디한 콘셉트를 가진 고품격 주거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는 이런 현상의 주된 요인으로 20~30대 젊은 부자들의 증가를 꼽았다. 가격적인 부담을 느끼지 않는 젊은 부자들이 부동산 시장에 눈을 돌리면서 사회적 위치를 나타내는 동시에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어서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세련된 컨셉을 가진 고품격 부동산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추세다. 지난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분양에 나섰던 ‘더라움 펜트하우스’는 10억 원이 넘는 고품격 오피스텔로 조성됐지만, 3개월 만에 모든 실의 계약이 마무리됐다.

 

이런 가운데 고품격 부동산이 60% 중도금 무이자혜택까지 제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 자곡동 653번지 일원에 중소형 평형의 새롭고 트렌디한 고품격 주거시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가 공급 중이다. 이 단지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강남 최초 밀라네제 패셔너블 하우스로 선보인다.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47~58㎡로 구성되고 중도금 60% 무이자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강남에서 희소성 있는 중소형 평형대에 밀라네제 스타일을 더한 고급 디자인하우스로 복층형,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세대 내부에 고급 주거시설에 어울리는 6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페발까사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밀라노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해 세련된 포인트월, 마감재 등을 활용해 내부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생활여건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코엑스몰, 코스트코, 이마트 등이 가까워 다양하고 편리한 강남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3대 학원가로 불리는 대치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수서역세권 개발사업, 과천-위례선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지난달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 수서역세권 개발사업은 수서역 일대를 업무, 상업, 주거기능을 모두 갖춘 동남권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 최초 밀라네제 패셔너블 하우스라는 새로운 트렌디한 콘셉트로 선보이는데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하는 만큼 강력한 정부규제 속에서 주거상품을 찾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계속해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단기간 완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23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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