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리비전즈' 사전등록 25만 돌파…일본 흥행몰이 예고

- 사전등록 보상 이벤트도 마련

[더구루=홍성일 기자] 넥슨이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전술 RPG '리비전즈: 넥스트 스테이지'의 일본 내 사전등록이 25만 건을 돌파해 흥행을 예고했다. 

 

넥슨 제팬은 24일(현지시간) '리비전즈'의 사전등록 25만 건 달성을 기념하고자 사전등록 보상 강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넥슨이 공식 트위터에 올린 리비전즈 관련 트윗의 RT 수에 따라 보상이 업그레이드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트윗에 따르면 1000회 RT시 사전등록한 유저들에게 가챠 티켓 1개, 동전 5000개, 인형 배터리 100개 등을 증정한다. 

 

이를 통해 최대 게임 오픈 시 '가챠 10회'를 돌릴 수 있는 '코어'와 캐릭터에 장착할 수 있는 특별 코스튬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리비전즈: 넥스트 스테이지'는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며 '코드기아스'로 유명한 다니쿠치고로 감독의 애니메이션 '리비전즈'의 IP를 활용해 제작된다. 

 

원작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풍의 액션과 다양한 스토리를 구현해 일본 애니메이션 팬들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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