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美서 드론 배송 '프라임에어' 첫 날개짓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크포드서 서비스 시작
3600명 피드백 수렴…향후 서비스지역 확대

[더구루=한아름 기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에서 드론(무인기) 배달 서비스에 본격 나섰다. 드론으로 30분 내에 배송을 완료하는 '프라임에어' 서비스의 첫 날개를 펼쳤다. 향후 드론 배달 서비스 지역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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