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B 바클레이즈, 2027년까지 기후 기술 스타트업 8000억 투자

지속가능금융 목표치 2030년 1조 달러 상향
금융산업 기후 위기 책임 요구 목소리 높아져
지속가능금융 시장 2031년 22조4856억 달러 전망

 

[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IB(투자은행) 바클레이즈가 기후 기술 분야 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지구온난화 등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에 선도적으로 나서겠다는 행보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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