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리튬 채굴 프로젝트 '태커패스' 연내 첫삽 뜬다

리튬아메리카스, 美네바다 리튬 채굴사업 가시화
내달 법적분쟁 마무리
엔지니어링 업체 등 선정중…주요 허가 확보
리튬기술개발센터도 오픈…채굴사업 지원사격

 

[더구루=정예린 기자] 캐나다 리튬아메리카스(LAC)가 북미 최대 리튬 채굴 프로젝트 '태커 패스(Thacker Pass)'를 둘러싼 법적 분쟁을 매듭 짓고 연내 첫 삽을 뜬다. 리튬 공정 테스트 시설을 오픈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하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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