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투자' 소렌토, 멕시코와 진단키트 공급 계약

2021.12.29 09:52:59

누적 수주 1500만 개 달성
멕시코, 브라질 등 중남미 진출 '속도'

 

[더구루=정예린 기자] 유한양행이 투자한 미국 소렌토 테라퓨틱스(Sorrento Therapeutics·이하 소렌토)가 멕시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수주를 따냈다. 중남미 정부 승인을 잇따라 확보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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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린 기자 ylju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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