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투자' 선구안 빛나…TBM, 인니 최대 화장품 용기업체 맞손

2021.12.13 16: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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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루=정예린 기자] SK가 투자한 일본 친환경 소재 기업 TBM이 인도네시아 최대 화장품 용기 제조사로부터 수주를 따냈다. 세계 각국의 플라스틱 규제 강화로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는 화장품 용기 시장을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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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린 기자 ylju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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