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파트너사 '오팔' 스팩합병 최종 단계…합병 합의

2021.12.07 10:43:23

아크라이트 클린 트랜지션과 합병
기존 오팔 공동 CEO가 경영 맡기로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수소전기트럭업체 니콜라의 파트너사 '오팔'(Opal Fuels LCC)이 미국 증시 입성을 위한 최종 단계에 돌입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오팔은 최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아크라이트 클린 트랜지션(ArcLight Clean Transition Corp. II, ACTD)과 합병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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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웅 기자 woo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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