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암닐 파마슈티컬스 안구용 항염증제 승인

2021.11.27 00:00:50

 

[더구루=김다정 기자] 미국계 제약기업 암닐 파마슈티컬스(Amneal Pharmaceuticals)가 개발한 안구용 항염증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

 

FDA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암닐의 디플루프레드네이트(Difluprednate) 안구용 유제 0.05%에 약식 신약 신청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디플루프레드네이트는 기존 제품인 '듀레졸'(Durezol)의 제네릭 버전으로, 안과 수술과 관련된 염증 및 통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보고된 이상 반응으로는 안검염, 결막 부종, 각막 부종, 후낭 혼탁, 안구 통증, 전방 발적 등 기존 제품과 관련된 기타 이상반응이 포함된다.

 

치라그와 친투 파텔 암닐의 두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복합 안과용 현탁 제품인 디플루프레드네이트의 승인으로 점점 더 복잡하고 차별화된 제품 영역으로 포트폴리오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다정 기자 92dda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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